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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추석 연휴에 손흥민의 빅매치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에서 킥오프 53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연휴에도 뜨거운 활약이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더스카이케이는 올해 3월부터 MLS 중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ENA 동시 편성을 통해 손흥민을 응원하는 국내 팬들의 접근성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또 스카이스포츠는 오는 10월 1일자로 'ENA SPORTS'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