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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종국이 유난스러운 멤버들의 축하파티를 극복할 수 있을까.
멤버들은 온몸의 코어 힘을 끌어모아 물 위의 부표를 목표 지점까지 닿게 하고자 연거푸 물을 먹으면서도 "오늘을 기억하라"며 끊임없이 도전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성공 합산 횟수가 중요한 이 순간,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수상쩍은 멤버도 존재해 김종국의 속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다. 이어진 절체절명의 순간, 김종국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무사히 축하 파티 항목 제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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