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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준희(38)가 부모님과 함께 살며 독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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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겪는 갈등도 솔직히 털어놨다. 고준희는 "밤 12시까지는 꼭 들어오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결혼은 하라고 하신다. 이건 말이 안 된다"며 답답해 했고 아버지는 "그냥 혼자 살아라. 결혼할 거냐, 이제 곧 마흔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그런 말 하지 마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