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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김일우, '열애 9개월만'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결혼해줄래?"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5-09-25 07:40


'62세' 김일우, '열애 9개월만'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결혼해줄래…

'62세' 김일우, '열애 9개월만'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결혼해줄래…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김일우가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말미에는 김일우가 박선영에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일우와 박선영은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때 김일우는 박선영의 한복 자태에 "우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 이에 박선영은 "쑥스럽다"며 웃었다.

마치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와 백허그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62세' 김일우, '열애 9개월만'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결혼해줄래…
이어 커플룩을 맞춰 입고 야외 결혼식장을 찾은 두 사람.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박선영은 "야외 결혼에 로망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을 위한 조력자로 김종민이 등장한 그때 김일우는 무릎을 꿇은 채 박선영에 "나하고 결혼해줄래?"라며 프러포즈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마주 본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며 프러포즈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은 현재 '신랑수업'에서 9개월째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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