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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i-dle (아이들)이 일본 어촌마을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룹 이름을 앨범 타이틀로 내세운 아이들의 일본 EP 'i-dle'은 리브랜딩 후 처음이자 5년 만에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이다. 리더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어떡하지'를 포함해 '사랑할 수 없었던 세계에 영원히 안녕'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Invincible'과 '퀸카 (Queencard)' 일본어 버전, 음원이 먼저 공개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Invincible'은 애니메이션 베어블레이드 X(BEYBLADE X) 시즌3의 새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돼 오는 10월 24일부터 현지 작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