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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남매의 이름을 공개했다.
다만 최지혜는 "가을 겨울이까지 생각하고 지은 이름이긴 한데, 출산해보니까 이제 셋째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8일 새벽 양수가 터지면서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