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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다카다 카호(高田夏帆)가 연인 최다니엘과의 변함없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다카다 카호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변함없는 우리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996년생인 다카다 카호는 일본 도쿄 출신 배우로, NHK 아침드라마와 특촬물 '가면라이더 빌드'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로 일본 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또 일본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한국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국내 팬들과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다니엘과 다카다 카호는 MBN 연애 예능 '혼전연애'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 열애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