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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전현무가 준비한 깜짝 선물에 다시 한 번 눈물을 왈칵 쏟는다. 기안84도 눈시울을 붉히며 "최고였어요"라고 극찬한 전현무의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때 박나래가 실수로 삼겹살 한 점을 바닥에 떨어뜨려 예상치 못한 논쟁이 펼쳐진다. "안 먹어!"를 외치는 전현무와 "왜 버려! 다시 올려!"를 외치는 기안84의 양보 없는 접전에 박나래도 당황해 웃음을 터뜨린다. 과연 박나래의 선택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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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진심이 담긴 선물에 기안84는 감탄하며 "최고였어요"라고 눈시울을 붉힌다. 동생들을 바라보던 전현무도 이내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고.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한 전현무의 선물은 과연 무엇일지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