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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김민종이 20년 만의 영화 복귀작 '피렌체(Florence knockin' on you)'로 할리우드 무대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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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오랜만의 영화 복귀작이 할리우드에서 인정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할리우드의 좋은 기운을 받아 '피렌체'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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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의 수상은 김민종의 복귀작이자, 한국영화의 서사와 연출력이 할리우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를 남겼다. 이번 성과는 향후 한국 배우들의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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