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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모태솔로' 외과의 이승찬에게 재력을 어필했다.
세 사람은 대학병원세권의 상권을 임장하던 중 화제의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메기남으로 출연한 S서울병원 외과 의사 이승찬을 만났다. 이승찬은 "현재 외과 2년 차, 모태솔로 31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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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승찬은 동글동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연예인으로 치면 박보영, 박은빈 씨"라고 답했다.
귀여운 스타일이 언급되자마자 내심 기대하던 박나래는 "같은 박씨인데 너무 다르네"라며 씁쓸해하더니 이내 "난 확실한 건, 병원 개원은 해줄 수 있다"고 재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을 약 55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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