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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강윤성 감독과 권한슬 AI 연출이 배우들의 연기를 AI 기술이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영화계에서 AI 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AI 영화가 개봉 되면, '앞으로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 더 좁아질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이에 강 감독은 "AI 기술은 창작 도구일 뿐이지, 배우들의 감정을 만들어낼 수 없다"며 "미래에도 AI는 배우들의 연기를 대체하기가 어렵다. 철저하게 세분화 된 도구로서 사용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