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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BTS RM이 사랑한 화가 '한국 수묵화 거장' 박대성 화백의 작업실이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또 아내인 '성화(聖畵)의 거장' 정미연 화백과의 온기 가득한 일상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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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서장훈과 장예원의 '박대성 제자 도전기'가 시작되며 분위기는 급반전된다. 서장훈은 배운 대로 차근차근 정교한 화풍을 선보이고, 장예원은 거침없는 붓놀림으로 맞붙는다. 자화자찬과 견제가 뒤섞인 두 사람의 폭소 만발 '난치기 대결'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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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거인' 서장훈마저 탐내게 만든 박대성의 작품들, 그리고 그 뒤에 숨은 74년 그림 인생의 예술 혼은 10월15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박대성 편은 10월 15일과 22일, 2주에 걸친 2부작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