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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순식간에 2kg가 빠진 건강하고 재밌는 식단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간단하기도 하고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들이다. 가볍고!"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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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은 "양배추는 특히 임소장이 좋아한다. 아들은 편식을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건 되게 잘먹는다. 저도 야채 안좋아했는데 크니까 좋아하게 됐다"면서도 아이 건강을 위해 균형있는 식단을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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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은 "요리할 때 말하면 망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면서 요리를 하다 "타면 어떡하지?타면 공개 망신이야. 잘해 다은아"라고 요리를 성공하기 위해 집중했다.
또띠아에 이어 맛있는 월남쌈도 완성했다. 제작진도 함께 맛을 보며 "야채가 조하롭다" "깻잎이랑 쌈무가 맛있다" 등 신다은의 요리에 감탄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