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보고보고보고서’, 첫 방송서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25-10-23 09:04


SBS 새 예능 ‘보고보고보고서’, 첫 방송서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 전…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의 신규 예능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가 첫 방송부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공개한다. 23일 첫 방송되는 '보고보고보고서'는 방송인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 등 네 명의 MC가 외계인의 시선으로 지구인을 탐색한다는 콘셉트의 인터뷰쇼다. 첫 회 게스트로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비롯해 배우 김형묵, 가수 이재가 출연한다.

장도연은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찾았다. 현장에서 강유정 대변인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존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은지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을 부른 가수 이재를 만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이용진과 넉살은 최근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배우 김형묵과 만났다. 작품 비하인드부터 인간 김형묵의 솔직한 매력을 끌어내는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보고보고서'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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