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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미니 7집 '선'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에는 힙합 뮤지션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 루시 특유의 밴드 사운드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힙합의 조화가 만들어낼 독창적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선'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7~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루시드 라인'을 개최한다. '명료하게 빛나는 선'이라는 테마 아래, 루시의 음악과 감정이 하나로 연결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