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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대표 장수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서프라이즈'는 전 세계의 미스터리와 기괴한 사건, 믿기 힘든 실화,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연 형식으로 풀어내며 23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MBC 대표 프로그램이다.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프라이즈'는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발맞춰 전면 업그레이드 후 내년 초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