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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청룡랭킹 타이틀을 다시 가져왔다.
24일 종료 된 10월 청룡랭킹 여자 배우부문 투표에서 김혜윤은 57.6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김혜윤을 제치고 깜짝 1위에 올랐던 배우 정수빈은 뒷심 부족으로 2위에 머물렀다.
이번 10월 청룡랭킹 여자 배우부문 상위권 순위는 김혜윤(57.63%), 2위 정수빈(21.79%), 3위 임윤아(2.91%), 4위 정소민(2.42%), 5위 김소현(2.34%) 순으로 마무리 됐다.
김혜윤은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과 공포영화 '살목지' 촬영을 마치고 내년 공개를 앞둔 가운데 염정아, 차주영과 호흡을 맞춘 영화 '랜드'에도 출연한다.
10월 청룡랭킹 1위 김혜윤은 연이은 작품 공개로 팬들을 설레게 하며 지난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선재 업고 튀어'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남자 배우,여자 배우, 남자 가수, 여자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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