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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예비신랑 이장우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하지만 홍석천의 입은 멈추지 않았다. "웨딩 촬영 했냐? 결혼할 자세가 이래서야 되겠냐. 신부 앞에서 제일 멋져야지. 결혼 물러라!"라고 돌직구 발언을 던져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이장우 역시 "형님은 해보지도 않았으면서요!"라며 맞받아쳤지만, 홍석천은 "난 안 해봤어도 웨딩 많이 보냈다.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이 관리 안 하는 거면 신부 생각 좀 해라"라며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장우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조혜원과 7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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