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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차량에는 이들 브랜드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그래픽, 내비게이션 운행 정보, 시동을 걸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을 적용할 수 있다.
월트디즈니 테마는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12.3인치 클러스터가 적용된 모든 기아 차량으로 확대됐다. 기존 EV5, EV3 등 일부 차종에 이어 지난달 말부터 진행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EV9, 쏘렌토, 카니발, K8, K5, EV6 디스플레이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기아는 내년까지 디즈니 '라이온 킹'과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등 총 30개의 테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sh@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