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8살 연하♥' 박군과 결혼 3년만에..."내일은 더 늙을테니" 현실 한탄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한영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얼굴에 한탄했다.

6일 한영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늙을테니"라며 예쁜 얼굴을 영상으로 남겼다.

한영은 "하루가 다르게 탄력이 떨어짐. 하루라도 젊은 모습 저장"이라며 '가장 절은 날'인 오늘을 기록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영은 지난 2022년 4월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이후 한영과 박군은 시골에 땅을 사 귀촌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영은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보려고 일을 저질렀다"며 "5도 2촌 아니고 3도 4촌쯤. 너무 맨땅이라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재밌게 만들어 가보겠다"고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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