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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장도바리바리' 시즌3의 포문을 연다.
썸 타던 사이에서 부부 사이 코너까지, 수년간 공개 코미디 무대로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도 척하면 척, 믿고 보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추억 is 뭔들'을 테마로 한 서울 여행을 선보인다. '장도바리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 룰 역시 관전 포인트다. 이전 룰이 초면인 게스트들과 편해지기였다면,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 '상대방에게 반하지 않기'를 새로운 룰로 정한다고. 서로의 매력에 빠져 심쿵 금지, 멜로 눈알 금지 등을 약속했지만, 끊임없는 매력 어필에 나서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양세찬과 장도연의 역대급 케미로 포문을 여는 '장도바리바리' 시즌3 1회는 15일(토)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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