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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전참시'가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한 '비보쇼 with Friends' 10주년 공연 현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비밀보장' 10주년 기념 공연 현장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먹교수' 이영자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 생애 첫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 이영자는 평소와 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약까지 먹는 지경에 이르는데. 그 와중에도 공연 직전까지 대기실에서 화려한 먹방 릴레이를 펼쳐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고. 과연 이영자는 송은이, 김숙과 함께 준비한 깜짝 컬래버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10년 동안 '비밀보장'을 이끌어온 송은이의 성장 스토리도 전해진다. 힘들었던 백수 시절, 김숙과 함께 무작정 시작한 '팟캐스트'는 이영자와 유재석 등 주변인들의 걱정을 샀다는데. 이제는 전 세계의 팬들과 함께하는 회사의 대표가 된 송은이의 여운 가득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비보쇼 with Friends' 10주년 공연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