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이 차려준 생일상 자랑.."푸짐한 상과 미역국, 고마워"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요태 신지가 44번째 생일을 맞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신지는 자신의 계정에 "아침부터 또 미리생일. 고마워", "푸짐한 생일상과 미역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생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생일 케이크는 물론, 흰 쌀밥과 고기 볶음, 각종 반찬, 그리고 생일의 상징인 미역국까지 풍성하게 마련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맛을 돋우게 한다. 소박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한 상은 신지가 느끼는 생일의 행복과 따뜻함을 그대로 전한다. 특히 밥과 미역국이 각각 두 그릇씩 준비되어 있어, 예비 신랑 문원과 함께 맞은 생일 아침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해당 집에서 미리 동거하며 신혼 생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근황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결혼과 함께 펼쳐질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