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호텔 룸을 럭셔리 화보처럼 채운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붙잡았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침대 위에 편안히 기대 앉아 블루·화이트 오버사이즈 져지에 레더 롱부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미니 드레스를 대신한 져지 룩으로 편안함을 택했지만 하이부츠와 메탈 포인트 액세서리로 분위기를 완성해 '호텔 화보 모드'를 극대화했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을 발매해 타이틀곡 'ME+YOU'와 멤버별 솔로곡을 공개했다. 또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를 내년 6월까지 42개 도시 56회 규모로 확대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