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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이 오는 4일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에 위치한 룩 다인-인 시네마에서 한국 영화 감상과 문화적 가치 공유를 위한 MTL(Movie together Talk and Learn) 영화 포럼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통해 한국의 정서와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시에, 한미 양국이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된다.
최태은 회장은 "이번 포럼은 영화를 매개로 미국 사회 속 한국의 경제적·문화적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많은 분의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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