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중축소술 논란에..결국 자체 모자이크 "회복 중이니 양해 부탁"

기사입력 2025-12-04 23:23


이지혜, 인중축소술 논란에..결국 자체 모자이크 "회복 중이니 양해 부탁…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인중 축소술 고백 후 이를 지적하는 반응이 쏟아지자, 수술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4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이지혜 안 먹으면 후회하는 전국에서 시켜 먹는 '택배 맛집 TOP 8' 대공개(꽃게장,곱창,북어국)'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구독자들이 추천해 준 음식을 직접 주문, 후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중 축소 수술 이후 모습에서는 인중 부위를 '(회복중)'이라는 글자로 가려 눈길을 끌었다. 사실상 자체 모자이크를 한 셈. 또 마스크를 착용하는가 하면, 손으로 인중을 가리기도 했다.

이지혜는 이에 대해 "중간 중간 제 인중이 회복 중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좀 필요한 수술이라 금방 좋아질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이지혜, 인중축소술 논란에..결국 자체 모자이크 "회복 중이니 양해 부탁…
최근 이지혜는 "내 인중 길이가 4㎝인데,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졌다. 인중이 콤플렉스였는데 수술하면 예쁠 것 같다고 다들 추천해서 흔들렸다"라며 인중 축소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지혜는 시간이 지남에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입이 계속 벌어져있다", "윗니만 보인다", "언니 입이 왜 그래요? 앞니 윗니만 보이는 입모양이 추구미인가",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는 건가" 등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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