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출산 후 겹악재 터졌다..73kg 비만 진단에 탈모까지 심각

기사입력 2025-12-16 11:25


랄랄, 출산 후 겹악재 터졌다..73kg 비만 진단에 탈모까지 심각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산후 다이어트에 이어 산후 탈모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랄랄은 "애 낳고 진심 나 탈모 진짜로 이거 진짜 뭐"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랄랄은 머리를 쓸어넘겨 휑해진 이마를 강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산후 탈모로 괴로워하는 모습이다.

랄랄은 앞서 현재 몸무게가 73kg이라며 산후 다이어트 고충도 드러냈던 바.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에 집중한 근황을 전했지만, 이내 "진심 운동했는데 2kg 쪄서 다 때려치울까 생각 중"이라고 털어놔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랄랄은 2019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후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다. 2024년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60대 부녀회장 이명화 부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랄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MC로도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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