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직접 개발한 헤어롤이 복덩이였다...또 겹경사 "우수 특허대상 선정"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특허 출시한 '쿠롤'이 2025년 우수특허대상으로 선정됐다.
30일 구혜선은 "[2025 우수특허대상] 스튜디오 구혜선 'KOOROLL'이 2025년 우수특허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이라며 행복한 미소로 기쁜 소식을 전했다.
최근 구혜선은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 중에 납작하게 펴지는 헤어롤 '쿠롤'을 개발해 런칭했다.
'쿠롤'은 일반 헤어롤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했던 플라스틱 구조를 생략해 플라스틱을 80%나 줄인 친환경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근 KAIST가 발표한 신문화전략 'QAIST' 우수성과자 19팀 가운데, 구혜선은 창의인재 부문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9년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