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엄쑈' 채널에는 '개그맨 신동엽 덕분에 생긴 김지선 늦둥이! 복덩이 막내딸을 소개합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지선은 "딸이 사춘기가 왔을 때 방에 들어가 거의 나오지 않더라. 장례식장에서 신동엽 오빠가 와이프랑 같이 왔길래, 딸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엽 씨 아내가 몇 학년이냐고 물어서 '중학교 2학년인데 사춘기가 너무 심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신동엽 씨 아내가 최고의 비법이 있다고 하더라. 강아지를 키우면 애가 방에서 나온다고 했다"라며 선혜윤 PD의 멘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신동엽 가족은 안락사 위기에 놓여있던 유기견 크림이를 입양, 사랑으로 돌보고 있다.
김지선은 "남편은 강아지를 별로 안 좋아했고, 우리는 애도 많아 강아지를 키울 생각을 하지도 못했다.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키워보자고 하더라. 근데 너무 예쁜 애가 들어왔다"라며 반려견을 사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선혜윤PD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거친 '발레 엘리트' 딸 지효 양은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지효 양은 이후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무용부 진학을 결정, 이로써 서울대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모친 선혜윤PD의 사범대 후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