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가 출산 후 약 4개월 만에 MBC 뉴스데스크 현장으로 복귀했다.
23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뉴스데스크 복귀했습니다"라며 출산 후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같은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배려해 주신 회사와 고생하신 초롱 선배, 주말 맡았던 영은에게 감사합니다. 클로징 때 말씀드린 대로, 전과 같은 마음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2022년 가수 한기주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15일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을 5일 앞둔 시점에도 '뉴스데스크' 앵커석을 지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수지는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출산을 다섯 밤 남긴 오늘까지 용기 내 뉴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임신부를 위해, 태어날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마음을 쓰고 때론 무언가를 양보하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넉 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