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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규빈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다섯 명이 이어갈 '제로베이스원 시즌2', 그리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새로운 비상을 준비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피할 수 없는 변화의 현실 앞에서도 "우리의 이름은 영원히 하나"라며 서로와 팬들을 다독였다.
김규빈은 "같은 꿈을 가졌지만 경쟁해야 했었다. 그때만해도 아홉 명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제로의 상태라, 그 이야기를 만들어 주고 빚어주고 빛나게 해준 것은 제로즈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끝이 있는 걸 알고 시작한 여정이었지만 마음이 힘들다. 아홉 명 모두 행복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평생 잊지 못 할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시간이 지나서 저희 이름이 희미해질지라도, 정말 간절히 꿈꾸던 아홉 명의 소년이 있었다는 걸, 그 소년들을 지켜준 사람이 여러분이라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 각자 자리로 돌아가겠지만, 저희의 시간은 평생 행복한 시절로 기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