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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결혼식을 앞두고 축가 섭외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가수 비가 축가 요청을 거절한 이유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식 축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지금 정해진 축가는 사랑하는 후배 자이언티와 사랑하는 후배이자 산후조리원 동기인 거미"라고 밝혔다. 다만 화려한 인맥에도 불구하고 섭외에 실패한 가수들도 있었다. 이민우는 "원래 성시경, 비, 이적에게도 부탁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비의 사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비는 29일이 아내 생일이라 안타까워했다"고 말했다. 비의 아내 배우 김태희는 3월 29일이 생일이다. 결국 이날은 아내의 생일을 챙기기 위해 축가를 고사한 셈이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일본명 아오야마 아미)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이민우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이들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6세 딸을 홀로 키워오던 이아미는 이민우와 결혼하며 이아미의 딸 리아 양은 이민우의 친양자가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우주 양을 출산해 가수 거미와 '조동(산후조리원 동기)'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