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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클라이맥스' 주지훈이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해 질주를 시작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남혜훈 시장을 둘러싸고 권력의 흐름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재계에서는 WR그룹 후계자 권종욱(오정세)과 그룹 실세 이양미(차주영) 사이의 권력 다툼이 본격화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연예계와 재계를 넘나들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양미가 남혜훈의 정치 행보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가운데, 방태섭은 두 권력 축을 연결하는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포착하게 됐다. 결국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승부수를 던지기로 결심하고, 은밀한 만남이 예정된 WR 호텔로 향하며 권력의 판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첫 화부터 정치와 재계, 연예계가 얽힌 거대한 권력 구조와 인물들의 복잡한 욕망을 밀도 있게 그려낸 '클라이맥스'는 강렬한 캐릭터와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권력의 중심을 향해 질주하는 방태섭의 야망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어떻게 충돌하게 될지, 그리고 정치와 재계를 뒤흔들 거대한 사건이 어떤 파장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 등 배우들이 구축할 밀도 높은 관계 서사와 예측할 수 없는 권력 게임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