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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19개월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한 가운데 '공휴일이 싫을거다'는 말에 "방학이 없다"라면서 웃었다.
이어 그는 "현조가 오늘 좀 많이 울었다. '엄마 갔다 올게'하고 내려놨는데 오열하더라. 알면 알수록 힘들어하는 것 같다. 적응이 한 달 넘게 걸릴 것 같다"라고 했다.
이후 다시 차 안에서 카메라를 켠 이은형은 "분명히 아까 오전 9시 반이었는데, 지금 벌써 오후 3시 20분이다. 어떻게 된 거냐. 집안일하고 밀린 일하고 뭐 하다 보니까 3시 20분이다"라면서 "그래서 지금 어린이집으로 가야 한다"라면서 빠르게 지나간 시간에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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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은형은 '아빠'를 마스터한 현조 군의 모습에 "일주일 보내니까 말이 좀 달라졌다. 터졌다고 그래야 하나. 옹알이가 엄청 많아졌다"라면서 말이 슬슬 트이기 시작한 현조 군에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강재준은 "현조는 말이 터지고 나는 입이 터졌다"라면서 다이어트 실패 소식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은형은 "'아 이게 육아의 재미구나'. 말하기 시작할 때, 뭔가 알아듣기 시작할 때 육아의 재미가 또 있다"면서 "댓글로 '공휴일이 너무 싫어질거다'고 하시는데 희소식이 있다. 우리 어린이집은 방학이 없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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