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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구기동 프렌즈'가 혼자 산 기간 도합 80년을 자랑하는 6인방의 좌충우돌 한집살이로 꿀잼을 선사한다.
특히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들은 그동안 혼자 먹었을 밥도 같이 먹고 피부 관리, 연애 고민도 하며 한집살이의 좋은 점을 보여준다. 심지어 또래들이기에 자연스럽게 장도연, 이다희, 경수진은 난자 고민을,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은 전립선 관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각종 일들이 벌어져도 함께 헤쳐나가며 꾸밈없는 일상으로 관심을 모은다.
그러나 "같이도 좋은데 혼자 있을 때 너무 좋아"라는 장근석의 말처럼 혼자가 익숙한 만큼 가끔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중 옆방 동거인 장도연과 이다희, 최다니엘과 안재현의 소음 전쟁이 예고돼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장도연은 아침부터 벽을 타고 들려오는 이다희의 'Golden' 노랫소리에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귀가 밝은 안재현은 최다니엘의 메시지 알림음에 매너모드를 요청하는가 하면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숙면도 불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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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친구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구기동 라이프는 오는 4월 10일 저녁 8시 35분 방송될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