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결혼을 앞둔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웨딩 화보와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체중이 증가했던 시절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되며, 그간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와 한층 슬림해진 실루엣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영상과 함께 "솔직히 이 정도로 팔뚝살과 체형 변화를 경험해보신 분 계시냐"며 "체중이 많이 나갔던 제가 무사히 웨딩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팔뚝살과 체형이 슬림해진 상태로 촬영에 임하니 어떤 각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며 완성된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비키니 착용 사진까지 공개하며 한층 자신감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준희는 한때 체중이 96㎏까지 증가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병행하며 41㎏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오랜 시간 이어진 노력 끝에 한 손에 잡힐 듯 가녀린 팔뚝과 군살 없이 정리된 실루엣을 완성하며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공유했다. "식단 말고 운동도 병행했냐"는 질문에 최준희는 "식단은 한식과 브런치 위주로 챙겼고, 샐러드만 따로 먹지는 않았다"며 "운동은 유산소 걷기를 3~40분 정도 하거나 강아지 산책을 했고, 폼롤러와 스트레칭, 어깨 라인을 위한 상체 운동은 2주에 한 번 정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을 앞두고 복근 운동은 유튜브 홈트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했다"며 자신의 루틴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체형 변화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자기 관리와 생활 습관의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웨딩을 앞두고 공개된 화보와 비키니 자태는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와 함께 건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5년 동안 교제해 온 11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배우 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故 조성민의 딸이다.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과정에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관리를 통해 41㎏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