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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의 둘째 딸이 영어 유치원 포기 후 국공립 유치원으로 전학을 갔다.
이지혜는 "둘째 딸 영어 유치원 못 간다. 유치원이 없어진다고 한다"라면서 "진짜 좋은 유치원이라고 생각을 한다. 태리도 졸업을 했고, 엘리도 당연히 다니는데 갑자기 폐원이라고 해서 멘붕이 왔다"라며 영어 유치원 폐원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엘리는 숙제가 있다. 태리는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아이라서 숙제하고 이런 거에 힘들건 없었는데 엘리는 잘 간다. 문제도 없다. 근데 숙제는 하기 싫어하더라"면서 "그 시간이 좀 힘들어서 굳이 하기 싫은 걸 시킬 나이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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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지혜는 엘리 양의 한글, 영어 레벨 테스트를 진행, 엘리 양은 '가'를 찾기에 실패한 반면 'A'는 한 번에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지혜는 엘리 양에게 영어로 질문했지만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지혜는 "이것이 지난 2년 간 돈을 쓴 아웃풋"이라고 했고, 남편은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라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이지혜는 "1년 반 다녔을 때 그만큼 영어 유치원 비용을 냈을 때 아웃풋이 남느냐. 내 생각에는 학습을 시작하는 건 7살이다. 그때 흡수력이 좋을 것 같다"라면서 "지금은 영어 유치원 계속 보내는 것보다는 지금 엘리 나이엔 스스로 하게 하는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한국 유치원을 선택하게 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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