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최근 시험관 시술로 아기집이 생겼다 밝힌 방송인 서동주가 4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9일 서동주는 "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뻔했는데, 생일밥 해준다고 달려와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동주는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오랜만에 데이트하자고 맛있는 곳에 데려가준 우리 남편, 고마워요"라며 금슬을 자랑했다.
이어 "그 외에도 부족한 저를 늘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 인사했다.
그는 "살면서 늘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해왔는데, 요즘 들어 뼈저리게 느끼는 건 지금의 저는 단 하나도 혼자 이뤄낸 게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그리고 더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온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회사의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난임으로 힘들어 하던 서동주는 "아기집이 0.34cm로 생겼다. 현재만 딱 놓고 보면 임신한 것도 맞고 아기집도 생겼고, 또 아기집도 커졌다. 아주 부정적인 상황은 아닌데 즐기지 못하고 심연의 슬픔 속에 잠겨 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