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강남이 30kg 감량 비화를 공개했다.
31일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는 '편의점 말고 여기?! 일본 마트 도시락 17종 털어왔습니다. 진짜 요리가 담긴 17끼 한 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강남에게 "옛날에는 통통했는데 어떻게 살을 뺐나"라며 궁금해했다. 강남은 "대학생 때 본 오디션에서 마지막 최종 2명에 든 적이 있다. 살이 찐 상황에서 거기까지 간 것도 대단한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대표님이 살을 빼고 다시 오라고 했다. 너무 열이 받아서 3개월 만에 30kg를 뺐다. 아예 안 먹었다"라며 당시 깡말랐던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은 "저렇게 될 때까지 살을 뺀 거다. 이후 스노보드를 타러 갔는데 오디션 현장에 있던 직원들을 만났다. 날 보고 놀라더라. 그다음 날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고 오디션에 합격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살을 뺀 후 두 번 쓰러졌다. 엄마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라고 하면서 입에 밥을 넣어줬다"라고 덧붙였다.
강남은 앞서도 데뷔를 위해 90kg에서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