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윤진이가 남편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자녀를 우선으로 하는 소비 습관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윤진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대로 등원 포기? '딸 둘 맘' 윤진이의 아침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아이들을 등원시킨 뒤, 연차를 내고 시간을 낸 남편과 만나 점심과 커피를 즐겼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쿠폰 이야기를 나누며 현실적인 부부의 대화를 이어갔다.
남편은 "나 스타벅스 쿠폰 있을 텐데"라며 쿠폰을 떠올렸지만, 이미 모두 사용한 상태였다. 이에 윤진이는 "맨날 어디서 어떻게 먹길래 쿠폰을 다 쓰냐. 되게 아껴 쓰고 아껴 먹는구나. 우리 오빠 잘해줘야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은 "그렇게 아껴서 딸들 옷 사주고, 나는 점심을 무료 쿠폰으로 먹는다"고 털어놓으며 짠내 나는 현실을 전했다. 이어 "어차피 아껴봤자 다 아이들한테 쓰는데, 나는 왜 쿠폰으로만 먹는 건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덧붙였다.
앞서 윤진이는 첫째딸에게 100만원대 명품 M사 브랜드 키즈 패딩을 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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