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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서母, 예비 시모 상견례 취소에 무릎 꿇고 눈물..."딸 가진 부모가 죄인"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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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서母, 예비 시모 상견례 취소에 무릎 꿇고 눈물..."딸 가진 부모가 죄인"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결혼을 앞둔 한윤서가 예비 시어머니와의 상견례 취소 소식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4일(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한윤서가 과거 각박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41세에 품절 예정인 한윤서는 "설현 같으냐"며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기분이 한껏 고조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최성국은 "하지 말아야 할 것만 하고 있다"면서 탄식했다. 한윤서의 어머니는 직접 딸기, 두릅, 꼬막무침 등 수십 가지 반찬을 싸 들고 서울로 깜짝 방문해 든든한 응원군을 자처했다.

하지만 한윤서 모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달리, 예비 신랑이 어두운 표정으로 예비 시어머니와 만남 취소라는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몇 차례 통화 시도 끝에 고모에게서 힌트를 들을 수 있었다. 한윤서의 과거 방송을 본 예비 시어머니가 그의 음주 문제 등에 대해 우려한 것으로 추측돼 위기감은 고조됐다.

이를 들은 한윤서의 어머니는 "딸 가진 부모가 죄인이다"라며 한윤서 남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후 한윤서의 어머니는 "맥주 다 갖다 버려야 된다. 술 때문에 못 산다"라면서 "내가 딸을 잘못 키웠나보다"라면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윤서母, 예비 시모 상견례 취소에 무릎 꿇고 눈물..."딸 가진 부모가 죄인" ('조선의 사랑꾼')

한편, 한윤서는 "외국으로 도망가고 싶었고, 하대도 많이 당했다"고 고백하며, 당시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첫 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해당 팬은 무명 시절 한윤서가 언급된 모든 기사에 성실히 응원 댓글을 달아줬고, 그 정체는 한윤서의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사랑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사연에 지켜보던 사랑꾼 MC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정이랑은 "26세부터 끊임없이 방송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 엄마가 '오늘 잘한다고 들었냐'고 항상 물어보신다"면서 한윤서의 심정에 깊이 공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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