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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11살 연하 예비 남편, 개그우먼인 날 웃게 해"...손편지로 깜짝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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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11살 연하 예비 남편, 개그우먼인 날 웃게 해"...손편지로 깜짝 결혼 발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박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편지에는 또박또박 눌러 쓴 글씨와 함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겼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잠시만요! 은영언니 시집가실게요!"라고 밝히며 특유의 유쾌한 방식으로 결혼을 알렸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 "개그우먼인 저를 웃게 하는 한 남자"라고 소개하며 "한 가정을 일구며 의리 있게 살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마음만은 다큐로 살겠다"는 표현으로 결혼에 대한 다짐을 전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박은영은 예비 신랑을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고 "그동안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84년생인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로 데뷔한 뒤 2012년 KBS 27기 공채로 재도약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개그콘서트'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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