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폴킴이 아내와 함께한 상하이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폴킴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으러 상하이 왔습니다. 폴킴이 추천하는 상하이 찐 맛집 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상하이 맛집 투어부터 쇼핑, 야경 감상까지 여행을 즐기는 폴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곳곳에서 목소리로 등장한 아내와의 현실 부부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가장 화제를 모은 건 쇼핑 장면이었다. 폴킴은 전통 찻잔과 다도 용품을 구경하던 중 "여기가 400년 전통"이라며 "400년 전통을 무시할 거야? 난 헤리티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아내는 "어차피 사고 싶었어"라고 받아쳤고 폴킴은 신난 표정으로 쇼핑을 이어갔다.
또 다른 쇼핑 장면에서는 아내 눈치를 보며 옷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현실 남편 모드도 포착됐다. 폴킴은 아내의 표정을 살피며 허락을 구했고 아내는 별다른 말 없이 미묘한 반응만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짱구 피규어 뽑기에도 진심이었다. 폴킴은 원하는 피규어를 얻기 위해 계속 구매를 시도했고 아내는 "불길한 느낌이 뭐지?"라며 상황을 지켜봤다.
두 사람은 상하이의 프라다 카페와 유명 바에도 방문했다. 폴킴은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아내 역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폴킴은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신혼 일상을 간간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