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댄서 바타와 공개 열애 중인 지예은이 족상가의 해석에 발끈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은밀한 결제'로 꾸며져 코스 중 하나로 발의 생김새를 통해 성격, 건강, 운세를 해석하는 '족상'이 등장했다.
이날 족상가는 지예은의 발을 보며 "아치가 움푹 들어간 사람은 좋다"라고 운을 뗐다. "발등이 평균 여성보다 굉장히 높다. 높은 사람은 귀인이다"라고 덧붙이자, 멤버들은 "바타가 귀인을 만났구나"라고 칭찬했다.
족상가는 "귀인의 면모를 가진 사람이다"라며 "본인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다. 미래가 한 5년 후부터는 엄청나게 좋다. 날라다닌다"라고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근 동갑내기 댄서 바타와 공개 열애 중 지예은의 연애운을 물었다. "좋은 거 하고, 나쁜 게 있다"고 입을 연 족상가는 "본인의 파워와 에너지는 굉장히 강한데, 배우자의 파워와 에너지는 약하다"고 했다.
이어 "연애운은 너무 좋다. 근데 결혼운은 좀 갔다 오면 좋다"고 밝혀 지예은을 황당케 했다. 족상가는 "근데 그런 걸 면하려면 좀 늦게 결하면 좋고, 남자가 연하면 좋다"라고 덧붙이자, 멤버들은 "동갑내기는 안되나"고 물었다. 족상가는 "동갑 보단 연하가 더 좋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발만 보고 알 수 있어요? 거짓말"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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