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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유재석 밟고 지나간 美친 예능감.."'놀뭐' 끼어들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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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유재석 밟고 지나간 美친 예능감.."'놀뭐' 끼어들기 쉽지 않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 비하인드와 '소식좌' 캐릭터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레거시 예능인 주우재의 필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침착맨과 김풍은 주우재를 향해 "'놀면 뭐하니?'에서 재밌더라. 재석이 형 밟고 지나갈 때 깜짝 놀랐다. 밟을 생각을 어떻게 한 거냐"고 물었다.

앞서 지난달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로의 지갑을 털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당시 유재석은 밥값 21만 원 결제를 피하기 위해 젖은 바지를 말린다는 핑계로 화장실로 향했고, 멤버들이 방심한 틈을 타 낮은 포복 자세로 출구를 향해 기어갔다.

이때 주우재는 바닥을 기어가는 유재석을 못 본 척 그대로 밟고 지나갔고, 해당 장면은 큰 웃음을 안기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은 조회수 139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주우재는 "아무래도 개그맨들이 포진해 있지 않냐. 진짜 기가 막힌다. 개그맨들의 콩트는 호흡이 거의 그 안에서 칼춤을 춘다"며 "거기서 내가 끼어들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 '놀면 뭐하니?' 촬영 시간에 대한 질문에는 "그때그때 다르다. 그날 분량보다는 일단 스폿별로 최선을 다한다. 우리도 이제 합이 맞다 보니까 '이 정도면 진짜 괜찮게 나오겠다'라는 느낌이 팀으로서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할당량이 안 차는 느낌이 들 때면 진짜 의기투합해서 어떤 장면이라도 채우려고 노력한다. 주말 저녁은 어쨌든 웃음을 드려야 되는 시간대니까"라고 설명했다.

주우재, 유재석 밟고 지나간 美친 예능감.."'놀뭐' 끼어들기 쉽지 않아"

주우재는 방송에서 굳어진 '소식좌' 캐릭터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옛날에는 녹화하면 얼었다. 밥을 먹으면 자꾸 탈이 나고 체해서 토한 적도 있다. 머리도 아프고 고통이 너무 싫어서 방송하면 안 먹었다. 그래서 소식좌 캐릭터가 붙었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집에 있을 때 시켜서 한 끼 몰아서 먹으니까 살도 안 찌고 소식좌 캐릭터로 가니까 이 세상이 전부 나를 소식좌로 보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방송에서 약간 마음이 편해졌다. 내가 뭘 내려놨는지 방송에서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인생 최고 몸무게인 70kg까지 증량에 성공한 주우재는 "살이 없었으니까 피부가 쪼그라든 상태로 붙어 있었다. 그런데 피부가 (살찌고) 당겨지면서 엄청 좋아졌다. 원장님이 메이크업 해줄 때마다 놀란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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