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군체'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오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일(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97만 10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군체'는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3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군체'는 개봉 후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6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지난 5월 30일 손익분기점까지 달성하며 올해 개봉작 박스오피스 TOP3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군체'의 장르적 쾌감 속에 담긴 연상호 감독의 날카로운 메시지에 주목한 관객들이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어,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을 흥행세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가 출연했고 '부산행', '반도', '얼굴'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