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소지섭은 1일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SBS 드라마: 넥스트 에피스도' 미디어데이에서 "SBS에서 데뷔를 해서 고향 같은 곳"이라면서도 "대상 욕심은 없다. 상은 받을 만큼 받았다"라고 ?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SBS 드라마가 거둔 눈부신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비전과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다.
'김부장' 이승영 감독, 배우 소지섭, 이승영 감독, '승산있습니다' 권다솜 감독, 배우 이제훈, 하영이 참석해, 새 작품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먼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이 감독은 "'김부장'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딸을 찾는 아빠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매력적이고 서사를 만든 웹툰을 드라마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극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주연을 맡은 소지섭이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에 복귀했다는 점이 관심사다.소 지섭은 "SBS에서 데뷔를 해서, 고향 같은 곳이다. 오랜만에 왔지만 따뜻하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즌제로 갈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소지섭이 "캐릭터들이 확장성의 여지가 있는 친구들이다. 시즌제로 가면 좋을 것 같은데, 많은 사랑을 받아야 될 수 있으니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이에 대상 수상과 시즌제, 둘 중 어떤 것이 더 욕심나는 지에 질문도 나왔다. 그러자 소지섭은 "저는 상에 욕심 없다. 상은 받을 만큼 받은 것 같다. 저는 시즌제가 더 좋다"고 쿨하게 말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