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MBN '돌싱글즈6'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 결혼을 앞두고 '재혼 선배' 윤남기·이다은 부부를 만나 현실적인 조언을 들었다.
4일 유튜브 채널 '영영이네'에는 '결혼을 앞두고 만난 재혼 선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돌싱글즈' 결혼 선배인 윤남기·이다은 부부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재혼 후 두 자녀를 함께 키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다은은 "지금이 제일 힘들다"며 20개월 아들을 키우는 육아 고충을 털어놨고, 두 사람은 바쁜 일상 탓에 데이트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재혼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처음부터 재혼을 연구하고 밀어붙였다"며 "오빠는 한 번도 자신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앞으로 보호자가 되어주겠다고 계속 이야기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원래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편인데 너무 강한 확신과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행동들, 그래서 오빠에게는 빠르게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남기와 이다은은 부부싸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윤남기는 "싸우긴 싸운다. 다만 최대한 빨리 푸는 편"이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하루는 넘기지 말고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로의 성향이 달라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충분한 대화를 통해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남기 님이 멋있는 사람이긴 하다"면서 "오빠가 아니었으면 재혼을 절대 못 했을 거다. 지금도 저를 딸처럼 귀여워해 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영 역시 "그렇게 해야 잘 산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정희영·이진영 커플은 2024년 방송된 '돌싱글즈6'에서 최종 커플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7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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