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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떨어진다."
리버풀은 지난달 3일 레스터시티에 0대2로 졌다. 그리고 이어진 선덜랜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각각 2대2 무승부, 1대2 패배로 부진했다. 하지만 애스턴빌라와의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는 6대0 대승을 했다.
핸더슨은 "몇몇 경기는 정말 좋았다. 세계 그 어느 팀과 붙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잘 하는 날들이 있었다. 그러나 정말 안 좋은 경기들도 있다. 잘 되는 날과 안 되는 날의 경기력 차이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