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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 국토정중앙 강원도 양구군에서 2015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을 개최한다.
대회 기간 내 연맹은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부정방지 및 비리근절을 위한 대회 참가자 전체 구성원 대상의 법질서 교육이 시행된다. 또한 양구군 유소년 꿈나무 축구교실, 화합족구대회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재능기부와 나눔의 실천을 이행하는 뜻깊은 장을 마련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